전쟁의 참화가 한반도를 휩쓸어 대한민국의 운명이 벼랑 끝에 몰렸던 그때 후퇴의 위기, 그리고 최후의 방어선 이곳, 칠곡에 흘린 피와 눈물 전쟁의 상처가 잊혀져 가는 오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그들의 구국의 혼과 뜨거운 열망이 지금 우리 곁에 되살아나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됩니다. 이러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전쟁의 상흔이 느껴질 수 있는 텍스처 표현 및 폰트의 사용으로 사이트 전반의 분위기를 나타냈고 그리드 기반의 레이아웃으로 반응형웹에 대한 대응도 고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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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웹 구현에 실용적이면서도 시각적 효과를 다양하게 낼 수 있는 그리드 기반의 디자인을 채용하여 컨텐츠를 구성하는 각각의 그리드에 맞는 디자인 요소를 배치함으로써 시각적 효과를 부각시켰습니다.
전반적으로 채도가 낮은 중후한 컬러를 채택함으로써 구국의 목숨을 바친 혼을 기리듯 숙연하고 무게감 있는 컬러선택을 했습니다. 이미지는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는 사진을 이용해 빈티지한 효과 또는 주요 컬러와 믹싱된 모노톤의 사진으로 보정하여 사이트의 주목성을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임 익 기
임 익 기
박 병 용
박 병 용
김 태 규
박 병 용
김 태 규
